DEEP ANALYSIS · 001820
삼화콘덴서 정밀분석
2026년 8월 13일 10:10 당시 기술·재무·확률통계·수급을 함께 검토해 남긴 분석 기록입니다.
이 페이지는 2026년 8월 13일 10:10 당시 분석입니다. 현재 시세나 최신 판단과 다를 수 있으므로 분석 시점과 가격 기준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. 데이터 출처·면책조항
기술46점 · bear
- 5거래일 골든크로스(2일 전 발생)로 단기 상승 전환됐지만 13일 전 20일선-60일선 데드크로스는 아직 살아있어 중기 추세는 여전히 훼손된 상태
- MA60(108,762원) 대비는 -5.6%로 아직 중기 이동평균을 하회하지만, MA5(86,720원)·MA20(79,755원)·MA200(62,693원) 대비로는 각각 +18.4%·+28.8%·+63.8% 상회
- 최근 5거래일 종가가 77,200→81,200→84,500→88,000→102,700원으로 이어지며 볼린저밴드 상단(99,187원)을 이탈(pctB 109%), RSI14는 58.1로 아직 과매수 임계(70) 전 단계
- 거래량배율 2.62배로 20일 평균을 크게 웃돌아 이번 상승은 실제 매수 자금이 유의미하게 실린 상태
재무22점 · bear
- 2026년 1분기 연결 매출 728억원(전년비 +0.6%), 영업이익 47억원(전년비 -2.5%)으로 MLCC 매출은 387억원(+24.2%, 비중 52%)까지 성장했지만 나머지 사업부 부진이 상쇄해 전사 영업이익은 오히려 감소
- 8월13일 급등은 자체 공시나 수주 재료 없이 삼성전기의 8월1일 출하분 MLCC 공급가 30% 인상 발표에 따른 업계 후광 효과와 상대적 저평가 인식에 기댄 동반 매수 성격이 강함
- 부채비율은 2025년 기준 약 21.6%(자산 3,399억원·부채 603억원·자본 2,796억원)로 재무구조 자체는 안정적이지만, 2026년 2월과 5월 두 차례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됐고 6월18일 52주 최고가(196,800원) 기록 후 3개월 저점(57,800원)까지 약 -70% 폭락한 전형적 테마성 급등락 이력
- iM증권이 2월23일 제시한 목표주가 51,000원을 현재가(107,000원)가 두 배 이상 웃돌아 컨센서스가 주가를 전혀 뒷받침하지 못하고, PER 81.3배·PBR 3.99배에 ROE 4.9%로 이익 체력이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지 못하는 고평가 국면
확률통계32점 · bear
- 삼성전기가 8월1일 출하분부터 MLCC 공급가를 30% 인상한다고 밝힌 것은 확인된 사실이나, 삼화콘덴서 자체의 8월11~13일자 신규 계약·실적 발표 등 개별 확정 재료는 확인되지 않아 업계 뉴스에 편승한 테마성 순환매 성격이 강함
- 6월18일 52주 최고가(196,800원)에서 두 달 안에 3개월 저점(57,800원)까지 급락했다가 다시 급반등하는 패턴을 반복했고, 이 과정에서 5월26일·6월12일 두 차례 한국거래소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될 만큼 변동성이 극심해 펀더멘털 재평가보다 단기 수급 쏠림에 가까움
- iM증권 목표주가(51,000원)는 현재가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고, 2025년 영업이익이 전년비 27.9% 감소한 128억원에 그쳐 낮아진 기저 때문에 PER이 크게 왜곡돼 실적 정상화 확인 전까지 고평가 논란 소지가 큼
- 외국인이 최근 5거래일 39만4,550주 순매도하며 지분율이 8.53%에서 4.81%로 급감한 반면 개인이 34만4,611주 순매수한 구도는 과거 급등기에도 반복됐던 외국인 차익실현 패턴과 일치하지만, 거래량배율 2.62배는 실제 자금이 유입된 결과로 단순 루머성 매수는 아닌 것으로 판단
수급28점 · bear
- 최근 5거래일(8/6~8/12) 외국인이 39만4,550주 순매도한 반면 개인이 34만4,611주 순매수해, 외국인 이탈분을 개인이 그대로 받아내는 구도
- 외국인 보유율이 8.53%에서 4.81%로 5거래일 만에 거의 반토막 나며 급격히 낮아진 상태, 기관은 5일간 5만1,544주 소폭 순매수에 그침
- 저장소 알고리즘은 5거래일 누적 기준으로 '분산(distribution)' 패턴으로 분류하고 있으나 신뢰도 지표(-24.1)는 낮은 편이라 방향성 자체보다 참고 신호로만 활용할 필요
- 5거래일 수익률(+35.31%)이 시장 중앙값(+4.02%)·업종 중앙값(+14.26%)을 모두 웃돌아 업종 내 상대강도가 백분위 100(최상위)
CHIEF CONCLUSION
종합 판단
삼성전기의 MLCC 가격 30% 인상이라는 업계 재료에 편승해 반등 중이지만, 삼화콘덴서 자체의 확정 수주·실적 재료는 없고 1분기 영업이익은 오히려 전년보다 줄었습니다. 컨센서스 목표주가(51,000원) 대비 현재가가 두 배 이상 높고 PER 81배·ROE 4.9%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데다, 올해만 두 차례 투자경고종목 지정과 고점 대비 -70% 폭락을 겪은 전형적 테마 급등락 이력이 있어 지금 신규·추가 매수는 권하기 어렵습니다.
컨센서스 목표주가 51,000원(2월23일 iM증권 리포트, 이번 급등 반영 전) 대비 현재가가 이미 2배 이상 초과 · 지지선은 MA20(79,755원), 저항선은 3개월 고점(190,100원)
삼화콘덴서는 삼성전기가 8월1일 출하분부터 MLCC 공급가를 30% 인상한다고 발표한 이후 업계 후광 효과를 받아 8월13일 장중 +21.6%까지 급등하며 5거래일 만에 +35.3% 올랐습니다. MLCC 매출 자체는 1분기 387억원으로 전년비 +24.2% 성장했지만 나머지 사업부 부진이 겹쳐 연결 영업이익은 오히려 47억원(-2.5%)으로 줄었고, 삼화콘덴서 자체의 8월 신규 계약이나 실적 서프라이즈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. 이 종목은 6월18일 52주 최고가(196,800원)를 찍은 뒤 두 달 만에 3개월 저점(57,800원)까지 약 -70% 폭락했고, 이 과정에서 올해만 두 차례(5월26일, 6월12일) 한국거래소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전형적 테마 급등락 종목입니다. iM증권의 목표주가 51,000원을 현재가가 이미 두 배 이상 웃돌고, 최근 5거래일 외국인 보유율이 8.53%에서 4.81%로 급감하는 등 수급도 불안한 신호를 보이고 있어, 거래량배율 2.62배로 실제 자금이 실린 상승이라 해도 지금 추격 매수보다는 관망을 권합니다.